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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J-20 전력 급증…2030년 1천대 운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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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2030년까지 5세대 스텔스 전투기 J-20을 약 1천 대 운용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2일(현지시간) 영국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공군력이 서태평양에서 미군과 동맹 공군력에 도전할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보고서는 중국의 J-20 운용 대수가 2020년 약 50대에서 현재 300대 수준으로 늘었고, 연 100대 안팎 생산이 가능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중국은 개량형 J-20과 함께 사거리 300㎞급 공대공 미사일 PL-16의 실전 배치도 시사했습니다.

RUSI는 중국 공군력 증강이 제1도련선 인근에서 미군의 작전 자유에 이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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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삼진 특파원(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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