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타워가 발표한 '2026년 아시아 태평양 게임 광고 트렌드 인사이트' 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게임 산업의 디지털 광고 지출이 상당히 증가했다. 미국은 전년 대비 23% 성장하여 91억달러를 기록하며 글로벌 1위를 차지했고, 아시아 시장도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일본, 한국,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에서 광고 지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사용자 확보와 브랜드 마케팅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리포트에 따르면, 퍼즐과 전략 장르의 비중이 두드러지게 늘어났다. 미국 시장에서는 퍼즐 게임 광고 지출이 전년 대비 39% 증가하여 전체의 34%를 차지했고, 전략 게임도 26% 성장하여 17%를 기록했다. 이로써 두 장르의 합산 비중은 51%에 달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전략 게임 광고 지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하여 30%, 퍼즐 게임도 25% 증가하여 25%를 기록했으며, 두 장르 합산 비중은 55%에 달했다.
주요 퍼블리셔의 광고 노출 순위를 살펴보면, 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는 텐센트가 1위를 차지했지만 한국과 일본에서는 각각 넥슨과 CTW 등 현지 퍼블리셔가 선두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 채널 측면에서는 모바일 앱이 핵심 채널로 자리를 잡았는데, 퍼즐 게임과 같은 캐주얼 장르는 모바일 앱 중심으로 광고가 집행되었으며, 전략 게임 등 미드코어·하드코어 장르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를 포함한 다양한 채널을 균형 있게 활용했다.
특히, 한국 게임 '메이플 키우기'는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출시 후 2개월 만에 전 세계 누적 매출 1억3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2025년 4분기 한국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를 차지했고, 글로벌 기준으로도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타이틀로 손꼽힌다. 센서타워의 리포트에서는 '메이플 키우기'의 성과와 광고 전략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제공되었다.
이처럼 센서타워의 리포트는 게임 광고 트렌드와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기업이 목표 사용자 확보를 최적화하고 성장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센서타워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진호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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