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덕군) |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군이 군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위해 운영 중인 '경북도민행복대학 영덕군캠퍼스'가 2026학년도 입학생 42명을 맞이하며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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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5일 공감문화센터 3층 강의실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입학생을 비롯해 전년도 졸업생과 대구한의대학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배움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입학 절차를 넘어 세대 간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평생교육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영덕군캠퍼스는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위탁 운영하며, 경북학·인문학·시민학 등 7개 분야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단순 강의 중심을 넘어 학생회 활동과 동아리 운영,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 등을 병행해 학습과 실천을 연결하는 참여형 교육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입학생들은 앞으로 약 30주간 주 1회 정기 강의에 참여하게 되며, 출석률 70% 이상과 5시간 이상의 사회참여 활동 요건을 충족할 경우 '명예 도민학사' 학위를 수여받는다.
해당 과정은 지난해 97%의 높은 수료율과 96.4%의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 내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교육의 질과 운영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재참여 및 신규 수강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종석 자치행정과장은 "경북도민행복대학은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학습의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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