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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최종엔트리 첫 관문' 양궁 국가대표 최종 1차 평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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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채영 /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6년도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선발을 위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다.

대한양궁협회는 오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전북국제양궁장에서 '2026 양궁 국가대표 최종 1차 평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전에는 앞서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3차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리커브 및 컴파운드 종목 남녀 각 8명씩, 총 32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해 최종 엔트리 진입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평가전은 기록경기, 토너먼트, 리그전을 포함한 종합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 결과에 따라 배점이 부여된다. 총 5회전에 걸쳐 평가가 이루어지며, 3차 선발전 최종 순위에 따른 배점과 이번 1차 평가전의 배점을 합산해 선수별 중간 순위가 결정된다. 이후 오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최종 2차 평가전 결과와 합산해, 각 종목별 상위 3명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포함한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할 최종 국가대표 엔트리로 확정된다.

리커브에서는 3차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김제덕(예천군청)과 장민희(인천시청)를 비롯해,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강채영(현대모비스), 안산(광주은행)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해 온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상위권 선수들의 안정적인 기량 속에 문균호(국군체육부대), 김서하(순천대) 등 신예 선수들의 도전이 더해지며 세대 간 경쟁 구도 또한 주목된다.

컴파운드 역시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3차 선발전 1위를 기록한 박정윤(창원시청)과 김강민(인천영선고)을 중심으로, 베테랑 오유현(전북도청), 최용희, 김종호(이상 현대제철)가 건재함을 과시하는 가운데, 3차 선발전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양궁 최초로 중학생 신분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된 강연서(부천 G-스포츠)의 도전이 더해지며 세대 교체와 신구 조화의 흐름이 기대된다.

대한양궁협회 관계자는 "3차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수촌 훈련을 거치며 경기력을 더욱 끌어올린 상태"라며 "이번 1차 평가전은 최종 엔트리 선발의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만큼, 한층 높은 집중력과 완성도 있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리커브 및 컴파운드 남녀 각 3인의 최종 엔트리는 1차 평가전에 이어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2차 평가전을 거쳐 4월 17일 최종 확정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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