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교육청 전경 [부산시교육청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12차례에 걸쳐 ‘2026년 학원(교습소) 설립·운영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연수는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오션홀, 해운대구 우동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진구 전포동 부산적십자회관 등 세 곳에서 나눠 실시한다. 연수 대상자들의 접근성, 혼잡 해소, 기회 확대를 위한 조치다.
대상자는 거주지 또는 학원(교습소)과 가까운 장소를 선택해 원하는 날짜에 자유롭게 연수를 받을 수 있다.
연수는 학원 설립·운영자 및 교습소 운영자 9000여 명과 2011년 10월 26일 이후 최초로 대한민국에 입국한 외국인 강사 중 부산시교육청에서 연수를 받은 적이 없는 200여명이 대상이다.
주요 연수내용은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긴급지원·장애인 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성범죄 예방 등 필수 의무교육을 비롯해 안전관리, 개인정보보호, 운영 준수사항, 최신 개정 관련 법령 등이다. 특히 건전한 사교육 환경조성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주요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안내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원 설립·운영자들의 전문 역량 강화, 건전하고 안전한 사교육 환경 조성, 외국인 강사의 자질향상 및 한국문화 이해 기회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