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제공] |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한화생명[088350]은 26일 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한금서)가 출범한지 약 5년 만에 매출액 2조원을 돌파하며 외형과 수익성이 함께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금서는 2021년 4월 대형보험사 최초로 제판분리(제조·판매 분리)를 단행하며 출범했다.
2021년 말 3천280억원이던 매출은 2025년 2조4천397억원까지 성장하며 2년 연속 2조원을 달성했다.
2023년 흑자로 전환했고 이후 순이익은 2024년 1천525억원, 2025년 1천158억원을 기록했다.
불완전판매비율은 작년 말 0.02%로 업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상위 30개 법인보험대리점(GA) 평균은 0.077% 수준이다.
한금서의 자회사 GA를 포함한 전체 설계사는 약 3만5천명으로, 증가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4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소속 설계사 평균 연봉은 제판분리 직전인 2020년 4천221만원에서 2025년 8천440만원으로 뛰었다.
연봉 1억원 이상 설계사는 2024년 5천030명이었고 2025년에는 5천606명으로 늘었다.
최승영 대표이사는 "'제판분리'라는 길을 개척하며 고객에게 최고·최적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헌신한 결실"이라며 "GA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로서 소비자 보호와 윤리 경영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trai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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