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현황에 따르면 김 장관의 재산은 17억 159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국회의원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 당시 14억 5957만원보다 2억 5633만원 늘어난 수준이다.
김 장관은 배우자 명의로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전용면적 130.00㎡ 아파트 한 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주택의 현재 가액은 4억원이다. 본인 명의로는 전북 정읍에 2895만원 상당의 토지(답)를 소유하고 있다. 종전까지 보유하던 전북 부안읍 소재 5297만원 상당 상가는 매도했다.
국토부 산하기관 등에서는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대전 서구 둔산동 가람아파트(122.73㎡)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초원성원아파트(84.99㎡) 등 두 채의 주택을 각각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박건태 한국도로공사 부사장은 본인 명의로 대구 중구 소재 128.07㎡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배우자 명의로 서울 송파구 173.7㎡ 아파트(12억 3000만원)와 울릉도 단독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순일 한국부동산원 감사는 본인 명의 서울 강서구 114.96㎡ 아파트(5억 7000만원)와 배우자 명의 강서구 39.60㎡ 아파트(3억 5000만원)를 보유했다.
김용석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재산 16억 8335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아파트(101.16㎡) 한 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액은 6억 7726만원이다.
올해 2월께 사의를 표명한 김규철 국토부 주택도시실장은 54억 213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푸르지오 아파트(84.91㎡·17억 9300만원)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 화성시 오산동 상가(49.00㎡·13억 4400만원)와 세종시 다정동 가온마을12단지 아파트 전세권(57.00㎡·2억 3000만원)도 등록했다.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인 이성훈 비서관은 다주택 보유 사실을 신고했다. 배우자와 함께 7억 9393만원 상당의 세종시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배우자 명의로는 강남구 대치동 다가구주택과 도곡동 아파트 지분(6억 6340만원 상당)을 추가로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