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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향 있는지 따져보자"…英, 16세 미만 SNS 제한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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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청소년의 SNS 사용이 인지 능력 저하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영국이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제한과 관련해 전면 시행 대신 일부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25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13∼16세 청소년 300명을 대상으로 6주 동안 SNS 제한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호주가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의 SNS 사용을 전면 금지한 가운데 복수 나라들이 유사한 정책을 도입하거나 도입할 계획에 있다. 영국은 시범 운영을 통해 제도의 효과와 영향을 면밀히 따져보겠다는 것이다.

테스트에는 청소년 300명과 해당 가족이 4개 집단으로 나뉘어 참여한다.

특정 콘텐츠 접근을 제한받는 집단, 하루 1시간만 사용 가능한 집단,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사용이 불가능한 집단, 그리고 현재와 같이 사용이 가능한 집단으로 구분한다.

정부는 프로그램 종료 이후 가족생활, 수면, 학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또 청소년들이 우회해서 사용하지 않았는지 제도 실효성 측면도 면밀히 볼 방침이다.

리즈 켄달 과학혁신기술부 장관은 "현실 세계에서 다양한 경우는 시험해 보는 것"이라며 "가족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단계를 밟는데 필요한 자료와 영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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