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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결혼식 축하금 소신…“안 가고 돈 보내는 건 잘못된 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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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배우 이서진이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3.24. 연합뉴스


배우 이서진이 결혼식 참석과 관련한 자기 생각을 진솔하게 밝혔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는 ‘남들과 달라달라 이서Genie의 고민 상담소’라는 라이브 방송 영상이 게재됐다.

이서진은 이날 팬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보냈다. 한 팬은 연락도 자주 하지 않았던 친구가 7년 만에 모바일 청첩장을 보냈다며 축의금만 보낼지, 결혼식에 참석할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팬은 “(주위에서) 그렇게 몇 년 만에 연락이 온 친구는 5만원만 보내고 끝나거나 그냥 주지 말라”, “그래도 친했으니 참석해서 얼굴 보고 축의하라”, “참여 안 하면 5만원만 해라” 등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이서진은 “7년 만에 굳이 전화해서 청첩장을 보내는 그 친구가…”라고 했다. 이어 “나 같으면 결혼식도 안 가고 이 친구랑 연락 끊을 거다. 축하를 뭐 하러 해주냐. 연락도 안 하던 친구가 모바일 청첩장이라니 말도 안 되는 것”이라며 “7년 못 만났으면 만나서 청첩장을 주든가. 오랜만에 밥이라도 먹으면서 ‘나 결혼한다’고 얘기하는 게 예의지”라고 말했다.

그는 “축의금 해봤자 이들의 사이는 얼마 안 가고 연락 안 하고 살 사이다”라며 “돈 준 친구가 결혼식에 연락하면 그는 절대 안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나는 (결혼식에) 안 가면 절대 돈을 안 보낸다. 돈만 보내는 건 안 한다”며 “가서 내면 냈지 안 가고 돈 보내는 건 잘못된 관습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서진은 “축하하러 간 김에 돈을 보내는 거지 가지도 않고 돈만 보내는 게 무슨 축하냐”고 소신을 전했다.

나영석 PD가 “결혼식 날에 사정이 안 되면 전후 다른 날을 만나서 축하를 표현한다든지”라고 하자 이서진은 “나중에 만나서 결혼식 못 가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직접 주든가. 이 정도 사이는 돼야 결혼식에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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