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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캡섀시 ‘뉴 MAN TG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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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10.2m 적재함 설치 가능
주행 안정성-편의성도 함께 강화
동아일보

만트럭버스코리아 제공


독일 상용차 브랜드인 만트럭버스그룹이 10.2m에 달하는 적재함을 설치할 수 있는 중대형 트럭용 캡섀시를 국내에 출시했다. 캡섀시는 말 그대로 트럭의 핵심인 운전실(캡)과 뼈대(섀시)만 있는 상태의 미완성 차량이다.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 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3일 출시한 ‘뉴 MAN TGM 6x2-4’(사진)는 국내 물류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윙바디 및 냉장 박스 특장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기존 대비 400mm 연장된 6975mm의 휠베이스 덕에 적재함 길이도 평균 600mm 늘어났다. 이로써 국내 최장 수준의 적재함(10.2m) 설치가 가능해졌다는 게 만트럭버스코리아 설명이다.

주행 편의성도 함께 강화됐다. 대형 트랙터 등 고가 라인업에만 적용되던 전자식 조향(방향 조절) 보조 시스템 ‘MAN 컴포트스티어링’이 탑재됐다. 이 시스템은 유압식 스티어링 시스템에 전기 모터를 결합해 주행 상황에 맞춰 조향을 지능적으로 보조하는 기술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관계자는 “저속에서는 가벼운 조작으로 회전을 돕는다”며 “고속에서는 핸들을 제어해 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직진 주행 시 스티어링 휠의 중앙 복원력을 보조한다”고 덧붙였다. 파워트레인에는 최고 출력 320마력의 MAN D0836 엔진이 탑재됐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모델은 더 긴 적재함과 편안한 주행 환경을 원하는 한국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모델”이라며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적재 효율과 전자식 조향 시스템은 고객의 수익성과 운행 만족도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영 기자 o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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