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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트렌드] '1,100평' 국내 최대 규모 창고형 약국 '르 메디' 4월 정식 오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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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섭 기자]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제약·바이오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약품·건강관리 분야의 최신 소식을 한눈에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 제약·헬스케어·바이오 기업들이 발표한 신제품 출시, 임상·연구 성과, 건강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가족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1,100평' 국내 최대 규모 창고형 약국 '르 메디' 4월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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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형약국 '르 메디' 매장 가상 이미지. ⓒ르 메디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 검가드가 '검가드 모이스처’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검가드만의 특허 5종 콤플렉스에 히알루론산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히알루론산은 수분을 끌어당기고 유지하는 특성을 지닌 성분으로 '수분 자석’이라고도 불린다.

기존 '검가드 오리지널’ 대비 7배 점도가 높은 고밀도 액상 텍스처를 적용해 유효성분이 치아와 잇몸에 보다 밀착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충치 및 치주질환 예방 등 구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치은염 및 경도의 치주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제품 사용 후 잇몸 염증지수와 출혈 빈도가 개선되는 결과도 확인했다.

연구에 따르면 성인의 60% 이상이 구강 건조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조한 구강 환경은 치주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 일상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검가드 모이스처는 히알루론산을 더해 구강 내 촉촉한 사용감을 고려한 제품이다.

오는 3월 24일 '잇몸의 날’을 맞아 네이버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베스트셀러 제품인 '검가드 오리지널’과 신제품 '검가드 모이스처’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검가드 모이스처(380ml)는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과 네이버 생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4월부터는 마켓컬리 샛별 배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검가드 모이스처는 건조한 구강 환경에서도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일상 속 잇몸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검가드는 동아제약의 40년 이상 오랄케어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잇몸전용 구강청결제, 치약, 칫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검가드 오리지널은 국내 최초로 구강청결제 의약외품 GMP인증을 획득한 동아제약 이천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 메디톡스, 세계 최초 콜산 성분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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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쥬주. ⓒ메디톡스


메디톡스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 콜산 성분의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가 국내 시장 재편에 나선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중등증 및 중증 턱밑 지방 개선을 적응증으로 하는 주사제 '뉴비쥬(NUVIJU)’를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첫 신약이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산 40호 신약’을 획득한 '뉴비쥬’는 세계 최초 콜산(Cholic acid, CA)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지방개선주사제다. 기존 출시된 제품들에 사용되는 데옥시콜산(DCA)과 달리 콜산을 사용해 부종(부기), 멍 등의 이상반응을 줄였다. 또한, pH(산성도)를 인체와 유사한 농도로 맞춰 통증을 최소화했으며, 알레르기와 피부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벤질알코올, 벤제토늄염화물 등의 화학부형제도 배제했다.

'뉴비쥬’는 대규모 임상 3상을 통한 우수한 효능을 입증하기도 했다. 국내 중등증 및 중증 턱밑 지방 환자 240명을 대상으로 턱밑 지방 정도를 5점 척도로 평가한 결과, 위약군 대비 1단계 이상 개선된 환자 비율은 88.6%, 2단계 이상은 46.7%로 나타났다.

메디톡스는 기존 시장을 차세대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로 재편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도 수립했다. 전국에 보유한 병•의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규 KOL(Key Opinion Leader) 발굴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여 성공적인 시장 진입에 우선 순위를 둘 방침이다. 또한, '뉴비쥬’의 임상학적 가치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대규모 런칭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며 프리미엄 톡신 제제로 인정 받고 있는 '코어톡스’,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의 전략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사전 문의가 쇄도하는 등 '뉴비쥬’가 시장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며 "강력한 영업망과 마케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국내 시장을 재편하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녹십자수의약품, 파충류 맞춤형 영양 솔루션 '지렙 용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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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에서 파충류 맞춤형 영양 솔루션 ‘지렙(G-REP) 용과’를 출시했다. ⓒ녹십자수의약품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파충류 전용 프리미엄 사료 브랜드 '지렙(G-REP)’의 신제품 '지렙 용과(Dragon Fruit)’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파충류의 식습관과 영양 요구를 고려해 설계된 기능성 보조사료로, 기존 곤충 위주의 식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양 불균형을 보완하고 기호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지렙 용과’는 수분 함량이 높은 레드 용과를 베이스로 구성해 파충류의 자연스러운 수분 섭취를 유도하며, 과일 특유의 향과 색감을 활용해 섭취 유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건조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파충류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해 수분 공급 측면에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식단 로테이션을 고려한 설계를 통해 곤충 중심 식단에 변화를 주고, 다양한 먹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바나나, 무화과 등과 비교했을 때 낮은 열량 구조(100g 기준 약 50~60kcal)를 적용해 체중 관리가 필요한 개체에도 부담 없이 급여할 수 있다.

단백질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지렙 용과’는 100% 귀뚜라미 기반의 곤충 단백질을 활용해 필수 아미노산을 균형 있게 공급하며, 자연에서 섭취하는 먹이와 유사한 구조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성장기 및 산란기 개체의 영양 보충에도 적합하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제품 개발 과정에서 총 1만6000여 건 이상의 급여 테스트를 통해 기호성과 섭취 안정성을 검증했으며, 실제 테스트 결과에서 높은 섭취 반응과 기호도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지렙(G-REP)’ 라인업은 곤충 단백질 기반의 인섹트(Insect), 기호성 중심의 무화과(Fig), 수분 보충 기능을 강화한 용과(Dragon Fruit)로 구성돼 사육 환경과 개체 특성에 따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영양 솔루션을 제공한다.

녹십자수의약품 특수동물사업팀 김동현 팀장은 "지렙은 파충류의 건강한 삶을 위한 과학적 식단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특수동물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동물 복지와 사육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동물용 의약품 전문 기업으로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산업동물 및 특수동물까지 아우르는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동물 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개발과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중기부 복지부 협업으로 제약바이오벤처 "블록버스터 창출 후보기업" 육성

중소벤처기업부와 보건복지부가 제약바이오벤처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협업 방안을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와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는 대통령 주재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1월 30일)의 후속 조치로 24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합동 정책 간담회를 열고 '제약바이오벤처 육성 전주기 협업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협업방안은 중기부가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발표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유망 벤처의 혁신 신약 개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범정부 전략이다.

정부에 따르면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약 3배 규모로 확대되고 있으며, 한국 역시 의약품 수출 100억 달러 돌파, 바이오의약품 수출 세계 10위권 진입, 기술수출 21조 원 달성 등 성과를 축적해 왔다. 다만 신약 개발이 장기간·고위험 구조인 만큼 임상 단계에서의 자금 단절과 기술사업화 지연 등으로 벤처기업의 성장 공백이 발생하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에 중기부와 복지부는 기업 성장 단계와 신약 개발 전주기를 연계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유망 기업을 공동 발굴해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연구개발부터 사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연 매출 10억 달러 이상의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이 기대되는 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양 부처는 이를 위해 '4UP 전략’을 추진한다. 전략은 혁신자금 공급을 통한 스케일업 개방형 혁신을 통한 성과 창출 스피드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혁신생태계 레벨업 현장 중심 협업형 정책 설계를 통한 시너지업 등 네 가지로 구성됐다.

우선 혁신자금 공급을 위해 스케일업 팁스 플랫폼을 활용해 유망 제약바이오벤처를 공동 발굴하고, 선정 기업에는 연구개발과 사업화 자금, 인프라 활용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또한 기술보증과 국가신약개발사업 등 후속 연구개발에서도 우대하고 정책펀드 연계를 통해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투자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개방형 혁신 확대를 위해서는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을 새로 추진하고, 해외 바이오 거점 진출 지원과 연계해 글로벌 기술 이전과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국내에서는 제약벤처와 AI벤처, 제약사 간 협업 연구개발을 신설하고 의료데이터 활용 지원과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기준 개편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연구장비와 데이터 공동 활용체계 구축, 클러스터 간 연계를 위한 버추얼 플랫폼 도입 등으로 산업 인프라를 강화하고 현장 수요 기반 규제 개선 과제도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제약바이오벤처 특화 통계와 모니터링 체계도 마련해 정책 정밀도를 높인다.

아울러 초기 제약바이오벤처 지원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AI 활용 제약바이오벤처-제약사 공동 R&D’ 사업과 'K-바이오 기술사업화 함께달리기’ 프로그램을 새로 추진해 기술개발 전략 수립부터 인프라 활용, 글로벌 진출까지 통합 지원할 예정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유망 제약바이오벤처가 투자와 협력,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단절을 줄이고 빠른 스케일업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협업을 통해 기술이 신속하게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제약바이오벤처는 글로벌 선도형 경제로 도약하는 핵심 주체"라며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연구개발부터 사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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