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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통합돌봄센터 '늘봄창녕 따숨' 개관…유·초등 150명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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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남도교육청 '늘봄창녕 따숨' 개관
[경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소규모 학교의 교육 여건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거점 통합형 돌봄센터 '늘봄창녕 따숨'이 25일 공식 개관했다.

창녕 영산초등학교에 둥지를 튼 따숨은 창녕 군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명칭이다. '아이들이 따뜻하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군민들의 염원을 담았다.

이 시설은 인근 소규모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방과후 학교와 돌봄을 한곳에 모아 통합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 수가 적어 양질의 프로그램 개설이 어려웠던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고, 아이들에게는 또래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선보인다.

학부모에게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수준 높은 돌봄 혜택을 제공한다.

센터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총 150여명을 수용하며, 평일과 방학 중에는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오케스트라실, 놀이 공간, 열린 도서 공간 등 현대식 시설을 갖췄다.

토요일에도 '스포츠 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돌봄 공백을 촘촘히 메울 예정이다.

경남에서는 2021년 전국 최초로 개관한 늘봄 명서(창원)를 시작으로 2023년에 늘봄 상남(창원), 늘봄 김해가, 지난해 늘봄 남해 아이빛터, 늘봄 밀양 다봄이 차례로 문을 열어 운영 중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곳이 아이들이 따뜻하게 숨 쉬며 꿈을 키우는 소중한 터전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행정 부담은 줄이되 돌봄의 질은 높이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 학생이 많이 배우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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