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 크로닌의 미이라' 포스터(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리 크로닌의 미이라’는 집 마당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어린 딸이 8년 만에 미이라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가족들이 고대의 저주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쏘우’, ‘인시디어스’, ‘컨저링’을 통해 공포 장르의 문법을 새로 써온 제임스 완 그리고 ‘겟 아웃’, ‘인시디어스’, ‘더 퍼지’, ‘메간’ 등 장르적 쾌감과 대중적 흥행 코드를 겸비한 제작사 블룸하우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임스 완은 강렬한 비주얼과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호러 영화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공포의 기준’을 새로 쓰는 독보적인 창작자다. 여기에 기발한 상상력을 대중적인 재미로 확장해온 블룸하우스의 저력이 맞물린다. ‘리 크로닌의 미이라’는 잘 알려진 미이라 신화를 가장 현대적이고 섬뜩한 방식으로 뒤틀어, 한층 더 잔혹하고 강렬한 극한의 공포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호러계의 신성 리 크로닌 감독 특유의 거침없는 연출로 미이라라는 고전적 소재에 숨 막히는 긴장감과 생동감을 불어넣어 기대감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살아 움직이는 미이라의 섬뜩한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압도하며 강렬한 공포를 예고한다. 이집트의 상징적 존재인 미이라를 전면에 내세운 포스터는 마치 봉인된 저주가 막 깨어나는 순간을 포착한 듯한 모습으로 폭발적인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깨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라는 카피는 모든 것을 악몽으로 몰아넣을 저주와 공포의 시작을 알리며 오싹한 전율을 더한다. 이처럼 강렬한 공포로 무장한 ‘리 크로닌의 미이라’는 국내 호러 팬들을 완벽히 충족시킬 단 하나의 익스트림 호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