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기아 인증중고차 구매 고객 대상 저금리 할부 출시 /사진=파이낸셜뉴스 사진DB |
[파이낸셜뉴스] 현대캐피탈은 기아 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저금리 할부 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고금리 환경 장기화로 커진 고객의 금융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대캐피탈은 기아 인증중고차 공식 홈페이지 내 ‘오토할부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저 연 2.9% 금리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차량가 3000만원 수준의 기아 쏘렌토를 60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 고객은 월 약 53만원 수준의 납입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일반 할부 상품(금리 4.9%) 대비 월 납입금이 약 2만7000원 낮아지는 수준으로, 총 할부 기간 동안 약 162만원의 금융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기아 인증중고차는 약 200여개 항목에 대한 정밀 성능 점검과 품질 검사를 통과한 차량만 선보인다. 고객은 구매 전 차량의 성능·상태 점검 기록, 보험 이력, 최초 출고 사양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기아는 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에게 최소 1년·2만km 보증을 비롯해 기아멤버스 포인트(최대 10만점), 커넥티드 서비스 ‘기아 커넥트’ 무상 이용(최장 1년), 정기 점검 서비스 등 사후 관리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차량 구매 시 총 비용은 차량 가격뿐 아니라 금융 비용까지 포함해 결정된다”며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금리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아 인증중고차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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