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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스테크놀로지, ‘씨어스’로 사명 변경…“환자 중심 플랫폼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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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 브랜드 리뉴얼…환자 중심으로 전환
웨어러블 AI 기반 진단·관리 전주기 플랫폼 강화
“선각자 의미 담아 글로벌 의료 파트너로 도약”
서울경제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458870)가 사명을 ‘SEERS(씨어스)’로 바꾼다. 사명 변경은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씨어스는 오는 27일 열리는 제1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씨어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25일 밝혔다. 2009년 창업 이후 약 17년 만의 브랜드 개편이다.

새 사명 씨어스는 ‘선각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회사는 디지털 헬스케어가 상용화되기 이전부터 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해 온 창업 철학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사명에서 ‘테크놀로지’를 제외한 것은 기술 중심 기업을 넘어 환자 중심의 차세대 건강관리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방향성을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다.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새로운 슬로건 ‘Connected Intelligence, Continuous Care’도 공개했다. 기존 ‘We Make Medicine Smarter’가 의료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에 초점을 맞췄다면, 새 슬로건은 진단부터 입원·퇴원 이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환자 관리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조한다.

로고 역시 모노톤 블랙 컬러로 변경해 글로벌 시장에 맞는 정제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회사 측은 최근 중동과 미국 등 해외 진출이 본격화되는 흐름에 맞춰 글로벌 의료기관 및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고려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신 씨어스 대표는 “SEERS라는 이름에는 의료 변화를 누구보다 먼저 보고 준비해온 방향성과 책임이 담겨 있다”며 “대문자 ‘SEERS’로의 전환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의료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정민 기자 mind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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