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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열어주세요”…이란 미사일에 트럼프 조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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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발사 미사일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조롱하는 사진을 붙힌 영상을 공개했다. 텔레그램 캡처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발사 미사일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조롱하는 사진을 붙인 영상을 공개했다.

IRGC는 지난 23일(현지시간) 텔레그램에 76차 공격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미사일에 트럼프 대통령의 합성 사진을 부착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열어줘’라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하단에는 ‘어리석은 트럼프’라며 조롱하는 해시태그가 쓰였다. 해당 미사일을 실제 발사했는지 확인되지 않았으나 곧바로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이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중동산 원유의 핵심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48시간 안에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 발전소들을 공격해 초토화하겠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설정한 시한을 약 12시간 남겨놓고 이란과 대화를 나눴다며 “향후 5일간 이란 발전소와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군사 공격을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이란은 “미국과 어떤 회담도 가진 적 없다”고 부인했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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