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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해안서 후진하던 SUV 바다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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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해안가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후진하다 바다에 빠져 40대 어머니가 숨지고, 10대 딸이 중상을 입었다.

25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8분 부산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한 횟집 앞에서 SUV가 후진 중에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세계일보

지난 24일 오후 7시18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해변가에서 후진하다 바다에 빠진 SUV 뒷부분이 수면 위로 떠올라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차량 내부에서 심정지 상태인 40대 A씨와 10대 B양을 구조해 CPR(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했다. 어머니 A씨는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숨졌고, 딸 B양은 심정지 상태에서 자발적으로 의식을 회복했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어머니 A씨와 10대 아들과 딸이 타고 있었으나, 차량이 바다에 빠질 당시 아들 C군은 스스로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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