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앱·리테일은 한국인 스마트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생성형 AI 앱 설치와 이용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2026년 2월 기준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의 86.8%인 4447만 명이 주요 생성형 AI 앱 가운데 1개 이상을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 46.7% 대비 40.1%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생성형 AI 앱 사용자 비율은 48.7%인 2494만 명으로 집계돼 전년 동월 22.3%보다 26.4%포인트 늘었다.
이용 시간과 실행 빈도도 증가했다.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은 2시간 15분으로 전년 동월 1시간 36분 대비 41% 늘었고, 평균 실행 횟수는 67.4회로 전년 동월 41.0회보다 64% 증가했다.
이번 조사는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표본 기반 추정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대상에는 챗GPT, 그록 AI, 퍼플렉시티, 뤼튼, 에이닷, 클로드, 구글 제미나이 등 주요 생성형 AI 앱이 포함됐으며, 앱 간 중복 설치 및 사용자는 제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