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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상공회의소 설립 본격화...7월 공식 출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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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기자(=창녕)(shyun1898@naver.com)]
경남 창녕지역 상공인들의 숙원사업인 창녕상공회의소 설립이 밀양상공회의소의 관할구역 분할 승인을 얻으면서 본격적인 설립 절차에 돌입했다.

창녕군 상공인협의회는 지난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밀양상공회의소의 관할구역 분할 승인으로 창녕상공회의소 설립을 위한 법적·행정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역 상공인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6만 군민의 성원이 만들어낸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창녕 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대표 경제단체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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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상공인협의회 설립추진 기자간담회 모습. ⓒ창녕상공인협의회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은 창녕군 상공인협의회는 2021년 5월 창녕상공회의소 설립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같은 해 9월 발기인대회를 개최하며 설립에 나섰다. 그러나 밀양상공회의소의 관할구역 분할 안건이 두 차례 부결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재도전 끝에 지난 3월 17일 열린 밀양상공회의소 의원총회에서 해당 안건이 최종 통과되며 전환점을 맞았다.

오는 7월 출범을 목표로 하는 창녕상공회의소는 연매출 50억 원 이상의 당연회원 등을 포함해 약 180명의 회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창립총회를 거쳐 경상남도 인가·의원 선거와 회장 선출·설립 등기 등의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경남에는 9개의 상공회의소가 운영 중이며 군 단위로는 함안군에 이어 두 번째 설립 사례가 된다. 창녕지역은 영남권 산업의 요충지로 평가받으며 기회발전특구를 비롯한 11개 산업단지 내에 넥센타이어·씨티알 등 600여 개 기업이 가동 중이다. 이번 상공회의소 설립을 계기로 지역 상공업 발전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 육성에도 탄력이 기대된다.

[임성현 기자(=창녕)(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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