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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직주근접 갖춘 노량진 뉴타운, 서부권 신흥 주거타운 ‘라클라체자이드파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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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라클라체자이드파인_투시도


서울 노량진 뉴타운이 한강변 입지와 핵심 업무지구 접근성을 바탕으로 서부권 신흥 주거벨트로 부상하고 있다. 전 구역이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되는 희소성을 갖춘 데다 첫 분양 단지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일원 신동아리버파크 전용면적 84㎡는 올해 2월 16억2000만원에 거래돼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해 말 14억5000만원에 손바뀜한 후 약 두 달 만에 1억7000만원이 오른 가격이다. 대방1차e편한세상과 삼성래미안 동일 면적도 올해 초 각각 17억2900만원, 14억85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준공 20년이 넘은 구축 아파트임에도 상승 거래를 이루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노량진은 한강변 입지에 더해 여의도, 용산,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두루 뛰어나 직주근접 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꼽힌다. 탄탄한 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서울 서부권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벨트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입지와 개발 기대감이 확실한 지역은 부동산 시장 환경과 무관하게 수요가 꾸준히 유입된다"며 "노량진 뉴타운은 한강변 입지와 핵심 업무지구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데다 전 구역이 하이엔드 단지로 조성된다는 희소성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노량진 뉴타운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향하고 있다.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오는 4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일원에서 노량진6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8층, 14개 동, 총 14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물량 등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06㎡ 369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으로 배정됐다. 도보 거리에 지하철 1호선과 9호선이 지나는 노량진역, 7호선 장승배기역이 있어 여의도, 용산, 서울역, 광화문,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여의도역까지 약 3분, 서울역까지 약 12분, 강남역까지 약 23분이면 도달 가능해 출퇴근 환경이 우수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게 갖췄다. 더현대 서울,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보라매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중앙대학교병원, 강남성심병원 등 주요 의료시설 접근성도 우수하다. 영화초, 영등포중, 영등포고, 성남고, 숭의여중, 숭의여고 등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확보했다. 용마산, 대방공원, 장승공원 등 녹지 환경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노량진 뉴타운은 향후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대형 건설사들의 참여 속에 약 9000가구 규모의 하이엔드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한편, ‘라클라체자이드파인’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일원에서 오는 4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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