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李대통령 “대중교통 지원 확대, 마실 갈 사람은 제한·연구해 보자”

댓글0
세계일보

이재명 대통령.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포함 예정인 대중교통 지원 확대에 대해 “마실 갈 사람들은 좀 제한하는 걸 연구해 보자”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11회 국무회의를 통해 “이번 추경에서 대중교통 이용 지원을 늘리는 걸 검토 중인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중교통 이용은) 출퇴근 시간에 집중도가 높아서 직장인들이 괴롭지 않나”라며 “출퇴근 시간에 무료 이용 제한을 한두 시간만, 피크 타임만 (두자)”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어르신들”이라는 말에 “예를 들면 그런데 그중에서는 직장 출근하는 분이 있어서 구별이 좀 힘들다”면서 연구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서울시가 지난 2022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출퇴근시간(07~09시, 18~20시) 무임승차 비중은 19.5% 정도다.

노인 대중교통 이용 중 지하철 비중은 82%에 달하지만 출퇴근시간은 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퇴근 시간대는 지하철 혼잡도는 160~250%까지 상승하는데, 이런 극심한 혼잡 환경 때문에 노인 이용이 자연스럽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전자신문송언석 “세제 개편안 발표에 주식시장 100조 증발…국민 분노 커진다”
  • 연합뉴스[율곡로] 머나먼 샤오캉 사회
  • 뉴시스안철수 "개미들은 증시 폭락으로 휴가비도 다 날려…李 대통령은 태연히 휴가"
  • 뉴스1장동혁 "'계엄유발러' 정청래, 내란 교사범이자 주범"
  • 아시아경제정청래 "검찰·언론·사법개혁특위 위원장에 민형배·최민희·백혜련"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