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글로벌 송금 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한패스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금융과 생활 서비스를 결합한 구조가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모인다. 따따블이면 76000원이다.
핀테크 기업 한패스는 2026년 3월 25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공모가는 1만9000원으로 확정됐으며, 총 공모금액은 209억원 규모다.
청약 결과를 보면 투자 수요는 강하게 나타났다.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1172.59대 1을 기록했고, 일반 투자자 청약 경쟁률 역시 1400~1700대 수준으로 집계됐다.
한패스는 해외 송금 서비스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다. 2017년 설립 이후 기획재정부로부터 소액해외송금업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2018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는 네팔,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초기 시장을 넘어 전 세계 200여 개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다국어 지원과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외국인 고객 중심의 시장을 형성한 것이 특징이다.
사업 구조는 금융 서비스와 생활 서비스의 결합 형태다. 송금 외에도 모바일월렛을 통해 결제, 환전, 자금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선불카드를 통해 글로벌 결제망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교통 예약, 공과금 납부, 구인구직, 비자 상담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면서 '금융+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장 중이다.
이 기업의 핵심은 단순 송금이 아니라 '외국인 대상 통합 플랫폼' 구축 여부에 있다. 기존 금융기관과 달리 특정 고객군에 집중된 서비스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다국어 기반 서비스와 네트워크 확장이 경쟁력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반면 플랫폼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검증은 상장 이후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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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