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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이더리움 제치고 주간 유입 2위…투자자 심리 변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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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XRP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RP가 3주 연속 자금 유출을 끝내고 291만달러 유입을 기록하며 이더리움을 제치고 주간 유입 2위에 올랐다고 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이 전했다.

이더리움은 2750만달러 유출을 기록하며 3주간의 상승세를 마감했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2억1900만달러 유입을 기록했으나,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투자 흐름은 둔화되고 있다.

코인셰어스에 따르면, 지난주 전체 암호화폐 투자 유입액은 2억3000만달러로, 올해 최고치인 21억7000만달러 대비 크게 감소했다. 이는 미국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고, 인플레이션 전망을 상향 조정하며 시장의 매도 심리를 자극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주식과 암호화폐 시장 모두 하락세를 보였으며, 투자자들은 보다 신중한 접근을 취하는 모습이다.

XRP는 강한 개인 투자자 수요와 XRP 레저의 실질적인 활용 사례 증가로 반등했으나, 주간 기준으로 여전히 6.1% 하락한 1.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 시장은 미국(1억5300만달러), 독일(3020만달러), 스위스(2750만달러)를 중심으로 여전히 유입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시장을 완전히 떠나지 않았음을 시사하며, 비트코인과 XRP에 대한 신뢰가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XRP가 이더리움을 제치고 주간 유입 2위에 오른 것은 투자자 심리 변화의 신호로 해석된다. 비트코인이 여전히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XRP의 반등이 지속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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