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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군축비확산협의회 개최…"북핵, NPT 체제 수호와 직결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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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영 국제안보국장이 24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나카무라 기미타케 일본 외무성 군축불확산과학부장과 제18차 한-일 군축비확산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외교부


하위영 외교부 국제안보국장은 24일 나카무라 기미타케 일본 외무성 군축불확산과학부장과 제18차 한-일 군축비확산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일 군축비확산협의회는 국장급 협의체로 2000년 이래 양국 간 정례적으로 개최돼 왔으며, 제17차 회의는 2024년 2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바 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최근 국제 안보 환경 변화와 군축·비확산 분야의 다양한 도전 과제에 대한 평가를 교환하고, 국제 군축비확산 체제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인공지능(AI)의 군사적 이용과 우주 안보 등 신흥 안보 분야에서 국제사회 논의 진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다음 달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제11차 핵비확산조약(NPT) 평가회의 준비 동향을 공유하고,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NPT 평가회의는 조약 이행 상황 점검을 위해 5년마다 개최되며,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연기됐던 2022년 제10차 평가회의 이후 4년 만에 열린다.

특히 양국은 북핵 문제가 NPT 체제 수호와 직결되는 중요한 현안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관련 사안에 대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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