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중거리 방공망 오작동으로 이란의 탄도미사일 요격에 실패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스라엘 공군 조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남부 도시 디모나와 아라드를 타격한 이란 탄도미사일 요격에는 장거리 방공망인 '애로-3' 대신 중거리용 다윗의 돌팔매가 사용됐습니다.
다윗의 돌팔매는 미사일을 포착하고 요격탄을 발사했으나 시스템 오류로 격추에는 실패하면서 2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건물 피해도 입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이 비용 절감을 위해 고성능 장거리 방공망 대신 중거리용 시스템을 선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애로-3'의 한 발당 비용은 약 37억 원인 반면 '다윗의 돌팔매'는 약 15억 원로 저렴합니다.
[유재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