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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민주당 비례대표 공모 마감…장애인 분야 '8대 1' 등 19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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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기자(=광주)(kbh9100@naver.com)]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의 6·3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가 19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마감됐다. 특히 1명을 뽑는 광역의원 장애인 분야에 8명이 도전장을 내밀어 치열한 당내 경선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24일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 결과 총 19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프레시안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프레시안(백순선)



가장 경쟁이 뜨거운 곳은 1석을 놓고 겨루는 광역의원 비례대표 장애인 분야다. 이곳에는 강경식, 김현, 노동주, 문경양, 이순화, 이형일, 전자광, 진건 후보 등 총 8명이 출사표를 던져 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여성과 청년으로 후보 자격을 한정한 기초의원 비례대표 분야에도 5개 자치구에 총 11명이 신청하며 높은 열기를 보여줬다.

1명을 선출하는 동구에서는 김영순, 김희선 후보가 등록해 2대 1의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2명을 뽑는 북구에는 기존 예비후보자에 더해 추가 신청자가 몰리며 박은정, 조현숙, 하소희 후보 등 총 3명이 접수해 3파전이 예상된다.

각각 2석이 걸린 서구에는 고선란, 임수아 후보가, 남구에는 이미경, 최현숙 후보, 광산구에는 이혜경, 임인승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이번 공모에서 사회적 약자와 정치 신인의 의회 진출 문턱을 낮추기 위해 광역의원은 장애인·청년, 기초의원은 여성·청년으로 신청 자격을 제한했다. 시당은 추후 별도 공모가 진행될 광역의원 청년 분야까지 더해 시·구의회에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시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즉시 서류 및 면접 심사에 돌입한다. 후보자들의 도덕성, 정체성, 당 기여도, 의정활동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광주시당 관계자는 "각 구별로 청년과 여성 후보자들이 고르게 지원한 것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바라는 열망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광주시민에 눈높이에 부합하고 지역 발전에 헌신할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현 기자(=광주)(kbh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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