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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말레이 정상 등과 호르무즈 안전항행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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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총리·마셜제도 대통령과 연쇄 통화
연합뉴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4일 태평양 섬나라 마셜제도와 말레이시아 등 2개국 정상과 각각 전화 통화를 하고 안전한 호르무즈 해협 항행을 위한 협력의지를 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이날 다카이치 총리가 힐다 하이네 마셜제도 대통령,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각각 전화 회담을 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두 정상과의 통화에서 일본이 유럽 주요국, 캐나다와 함께 발표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폐쇄 규탄 공동성명을 언급하고, 사태의 조기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할 필요성을 설명했다.

앞서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일본, 캐나다 등 7개국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란군에 의한 호르무즈 해협의 사실상 폐쇄를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한다"며 기뢰 설치, 드론·미사일 공격 등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 성명은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거부하거나 확답하지 않은 데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불만을 어느 정도 달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됐다.

다카이치 총리는 같은 날 백악관에서 열린 미일정상회담에서 미국의 함정 파견 요청에 무력행사를 포기하도록 한 헌법 9조의 제약이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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