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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벨라루스 대통령 방북"…러 대표 우방국 정상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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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매체 "양국 관계 법적 틀 강화…관계 발전 위한 사업계획도 선정"

연합뉴스TV

[AP/크렘린풀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러시아의 대표적인 우방국인 벨라루스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합니다.

조선중앙통신과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내일(25일)부터 이틀간 북한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타스통신은 이번 방북이 "양국 관계의 법적 틀을 강화하고 양국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양 정상이 회담에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전반적 분야를 논의하며 상호 관심 영역과 유망 사업계획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벨라루스 대통령의 방북은 이번이 처음으로, 루카셴코 대통령은 1994년부터 30년 넘게 집권 중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루카셴코 대통령을 만나 방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벨라루스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적극 지지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4일) 공개한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새로운 시대에 부합되게 전통적인 친선 관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들과의 국가 간 관계를 발전적 견지에서 계속 개선,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북한 #벨라루스 #김정은 #루카셴코 #북한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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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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