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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장관 "복제약 중심에서 신약 국가로…'혁신 생태계'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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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4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와 합동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박정렬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4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와 합동 정책간담회에서 "우리나라는 과거 제네릭(복제약) 중심에서 바이오시밀러와 CDMO(위탁개발생산)를 넘어 혁신 신약 개발 국가가 되기 위해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지부와 중기부는 이날 합동 간담회를 통해 제약바이오 분야 벤처·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지원, 2030년 기술수출 30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제약바이오 벤처 육성 전주기 협업방안'을 발표했다.

정 장관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은 양적 확대와 질적 고도화 시점에 있다"며 "지난해 의약품 수출은 104억 달러, 기술수출은 145억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약바이오 벤처는 끊임없이 가능성을 탐구하며 혁신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임상 과정에 고비용·불확실성과 싸워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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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보건복지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합동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박정렬 기자



정 장관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가 부처 간 협업이라며 제약바이오 벤처 육성 전주기 협업방안을 "혁신 생태계 구축에 속도와 레벨을 높이고 시너지를 올리는 공동체 사업"이라 소개했다. 끝으로 정 장관은 "제약바이오 벤처 성장의 전 과정이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전주기 협업 체제를 구축하겠다"며 "유망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한층 더 넓혀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렬 기자 parkj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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