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예비후보가 24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생기본수당 확대 등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김영록 후보측 제공 |
김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광주특별시민의 삶에 더 보탬이 되는 출생·청년 복지 정책을 발표했다.
만 1세부터 18세까지, 아이들에게 18년 간 매월 20만 원씩을 지원하는 출생기본수당을 광주까지 확대, 7월 1일부터 당장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0세에서 1세까지는 국가에서 1,2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는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니라 아이 낳아 키우는 것이 축복이 되는 특별시, 신혼부부의 육아 부담을 함께 나누어 짊어지는 특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라는 것이 김 예비후보의 말이다.
그는 또 청년들이 부담없이 문화·여가를 즐길 수 있게 지급하던 연 25만 원 상당의 청년 문화복지카드 혜택도 전남광주특별시 전역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내년부터는 이를 50만 원으로 늘리고 혜택 대상도 기존 19세~28세에서 19~34세로 넓혀 적용한다는 약속도 내놨다. 이를 통해 특별시의 젊은 청년들이 문화로 플렉스(FLEX)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김 예비후보는 "전남광주특별시의 출범은 복지 사각지대가 사라지고,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의 미래를 바꾸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특별시, 청년이 머물고 싶은 특별시를 김영록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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