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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걱정 덜어준다"…판교 직장인 최대 3000만원 무이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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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대상 최장 4년 지원…기업당 최대 5명 혜택
판교 인근 이주 유도·양성평등 우대 적용…청년 주거 안정 강화

머니투데이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안내문./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판교테크노밸리 청년 임직원의 주거 부담 완화에 나선다.

두 기관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3000만원의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제1·2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중 만 39세 이하 무주택자다. 경기도 내 주택, 아파트,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임차인이며 2025년 8월 1일 이후 체결한 보증금 5억원 이하 임대차계약이 조건이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최대 3000만원이다. 기본 2년에 1회 연장을 통해 최장 4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판교 인근 지역으로의 이주를 유도하고 양성평등 요소를 반영한 우대조건을 적용해 청년층의 주거 기회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이행보증보험증권 보험료를 전액 지원해 개인과 기업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2016년부터 해당 사업을 통해 총 151개사, 391명에게 82억원 규모의 임대보증금을 지원했다. 청년 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장기 근속 유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청년 임직원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 유입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판교테크노밸리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판교테크노밸리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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