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김민태 국민의힘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장찬우 기자) |
김민태 국민의힘 충남아산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아산시청에서 출마를 선언하고 교통, 산업, 복지, 행정 전반의 구조적 혁신을 골자로 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아산을 “대한민국 수출을 떠받치는 경제수도”로 규정하면서도 출퇴근 교통난, 복잡한 버스체계, 돌봄·의료 인프라 부족 등 시민 삶의 불편이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산비전 100·2·10’을 제시하고 인구 100만 도시 기반과 1인당 GRDP 2억 원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C 노선 조기 착공을 비롯해 수도권 전철 1호선 및 철도 증차, 특급열차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AI·빅데이터 기반 버스 노선 전면 개편과 광역환승체계 재편, 자율주행 셔틀과 UAM 등 미래 교통수단 도입도 공약했다.
복지와 안전 분야에서는 권역별 24시간 어린이집과 응급체계 구축, 국립경찰병원 조기 개원을 추진하고 경찰서·소방서 신설 및 대테러 훈련센터 조성 계획을 밝혔다.
산업 분야에서는 ‘원스톱 스피드 인허가제’와 재투자 기업에 대한 지방법인세 100% 페이백을 통해 기업 유치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둔포 방위산업, 인주 자동차·첨단소부장, 영인·음봉 식품클러스터, 경찰병원 연계 바이오산업단지 등 권역별 산업 전략도 제시했다.
원도심과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는 온양온천역 광장 개선, 온양행궁 복원, 외암민속마을 유네스코 등재 재추진, 곡교천 생태공원 조성 및 국가정원화, 5성급 호텔 유치 등을 내놓았다.
교육과 행정 분야에서는 국제학교 설립과 해외 명문대 분교 유치, ‘1학과 1기업’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아울러 베테랑 공무원 민원실 배치와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 등 행정 혁신과 공직사회 보호 방안도 강조했다.
김 후보는 “관리형이 아닌 추진형 리더십으로 아산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정쟁은 시장실 밖에 두고 민생은 안에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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