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청사. 경향신문 자료사진 |
충북 청주시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올해 온실가스 25만8000t을 감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수립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18년 배출량 대비 감축률 목표를 20.7%에서 24.5%로 상향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약 2355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감축사업은 건물, 수송, 폐기물, 농축산, 흡수원 등 5개 부문에서 67개 과제로 추진된다.
시는 감축사업 추진과 함께 시민들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육, 어린이 인재 양성 사업, 시민 참여형 실천 이벤트 등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온실가스 총 24만 8900t을 감축, 2018년 대비 19.3%의 감축률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구체적인 감축사업을 실질적으로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세부 과제를 충실히 추진하고, 다양한 시민 소통 창구를 통해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삭 기자 isak8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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