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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남 공관위, 하동 제윤경 등 4곳 군수 후보 단수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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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최창열·산청 최호림·함안 정금효…"이제 경남은 성과 내야 할 전략지역"
연합뉴스

민주, 경남 기초단체장 단수 후보 발표
[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하동군수 후보에 제윤경 전 국회의원을 단수 공천했다고 24일 밝혔다.

거창군수 후보에는 최창열 전 거창축협 조합장, 산청군수 후보에는 최호림 현 산청군의원, 함안군수 후보에는 정금효 현 함안군의원을 단수 공천했다.

민주당은 앞서 경남 18개 기초단체 중 창원시장·진주시장·김해시장·밀양시장·사천시장과 함양군수·남해군수 선거는 경선을 치러 후보를 확정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양산시장의 경우 예비후보가 8명으로 많아 '예비경선'(권리당원 100% 투표)을 치러 4명으로 후보군을 먼저 추린다. 이후에는 다른 경선 지역과 마찬가지로 본경선, 결선투표(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 없을 경우)를 진행한다.

공관위는 통영시장 후보에는 강석주 전 통영시장을, 거제시장 후보에는 변광용 현 거제시장을 단수 공천한 바 있다.

조재욱 공관위원장은 "이제 경남은 더 이상 민주당의 '험지'가 아니라 보수 세력과 당당히 경쟁하며 성과를 만들어내야 할 '전략 지역'"이라며 "공관위는 지역별 전략적 단수 공천과 경선지역의 공정한 경선을 병행하며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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