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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팔로워의 눈으로 본 서울... '2026 글로벌서울메이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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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가 포토존에서 글로벌서울메이트와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2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 인플루언서 홍보단인 '2026 글로벌서울메이트' 150명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2012년부터 시작된 서울관광재단의 대표적인 외국인 홍보단이다. 서울의 관광 인프라와 자원을 직접 체험한 뒤,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 세계에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에는 52개국 150명이 활동하며 총 2256건의 콘텐츠를 생성, 누적 영상 조회수 4000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선발된 2026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총 53개국 150명 규모다. 이들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더우인, 샤오홍슈 등 5개 채널의 합산 팔로워 수는 약 1014만명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중화권 개별관광객(FIT) 공략을 위해 기존 4개 채널에 '샤오홍슈'를 신규 추가해 홍보 범위를 대폭 넓혔다. 샤오홍슈는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약 3억명에 달하는 중국 내 핵심 여행 콘텐츠 플랫폼이다.

구성원 면면을 살펴보면 MZ세대의 특성이 도드라진다. 평균 연령은 30.6세이며 여성 비율이 89%로 압도적이다. 국적별로는 △아시아·오세아니아 35% △중동·아프리카 31% △유럽 18% △북미·남미 16% 순으로 분포돼 전 세계에 걸친 다각적인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발대식은 2026년 서울색인 '모닝 옐로우(Morning Yellow)'를 테마로 화사하게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서울마이소울' 공식 굿즈 티셔츠를 착용하고 네트워킹 및 포토존 이벤트에 참여하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한다. 4월 '한강버스 선착장 인근 벚꽃 명소'와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 홍보를 시작으로, '2026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등 민관 협업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체험형 콘텐츠를 제작·확산할 예정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외래 관광객 1485만명을 기록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서울의 사계절 콘텐츠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며 "글로벌서울메이트를 통해 체험·체류형 관광의 매력을 알려 서울 관광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아주경제=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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