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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SW 연례행사 '세계개발자회의' 오는 6월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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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12일 온라인 행사 진행
신규 SW 및 개발자 도구 공개
아이폰 제조사 애플의 최대 연례행사 중 하나인 세계개발자회의(WWDC)가 오는 6월 8~12일 열린다.
아시아경제

지난해 9월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7 시리즈 공식 출시일인 19일 서울 중구 애플 명동점 앞에 아이폰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애플은 'WWDC26'에서 인공지능(AI) 발전을 포함해 애플 플랫폼 전반에 걸친 신규 소프트웨어와 개발자 도구가 공개된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행사는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아이폰 운영체제(OS)의 새 버전 'iOS 27'을 비롯해 제품별 OS 업데이트가 공개될 예정이며, 그간 뒤처진 것으로 평가받아온 AI 관련 새 기능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통신은 특히 기존의 음성 비서 '시리'를 챗GPT와 유사한 챗봇 형태로 개편하는 내용도 공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WWDC는 매년 5~6월 개최하는 애플의 소프트웨어(SW) 중심 행사로, 9~10월 열리는 아이폰 등 출시 행사와 함께 애플의 양대 연례행사로 꼽힌다.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첫날에는 애플 본사인 미국 애플파크에서 개발자와 학생들을 위한 특별 대면 행사도 열린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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