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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의장, 고창군수 예비후보 등록…“소멸 위기, 기회로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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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등록… ‘서해안 호남 거점 중심도시’ 포부 밝혀
16년 의정 경험 강조…통합·민생 중심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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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고창군의장이 민선 9기 고창군수 출마를 위해 22일 고창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등록서류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조민규 의원실]


[서울경제TV 고창=김영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민규 고창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오전 고창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조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지난 16년 동안 고창의 흙을 만지며 현장을 지켜온 진정성을 바탕으로, 고창의 소멸 위기를 소생의 기회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의 핵심 가치로 ‘통합’과 ‘진정성’을 내세웠다. “이제는 편 가르기식 싸움이 아니라 고창의 발전을 위한 일의 시간”이라며, 외부에서 돌아온 방문형 리더십이 아닌 지역 정서를 이해하는 뿌리 깊은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분열의 정치를 끝내고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민심 경영자로서 소통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16년 의정 경험과 데이터 기반 실무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고창일반산업단지 추진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정상화와 기업 유치를 촉구했고, 쌀값 폭락과 농가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5분 발언과 군정 질문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지급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을 제시했다. 고물가와 고금리로 위축된 민생 경제를 회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고창을 서해안 호남 거점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7개 세계유산을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 산업 육성과 스마트 농축수산업 확대를 통해 군민 소득을 높이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책상 위 행정이 아니라 16년 동안 현장에서 답을 찾았던 일꾼”이라며 “군민이 주인인 군민 주권 시대를 열어 고창의 자긍심을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민규 예비후보는 고창 출생으로 고창군의회 4선 의원이며, 현재 고창군의회 의장을 맡고 있다./tkddml85@sedaily.com



김영미 기자 tkddml8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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