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세터) |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SATUR(세터)’가 서울 종로구 북촌에 플래그십 스토어 ‘세터하우스 북촌(SATUR HOUSE BUKCHON)’을 오픈했다고 23일 전했다.
매장은 ‘세터가 제안하는 새로운 토요일의 경험’이라는 메시지 아래, 일상 속 더 가까이서 브랜드를 체험하며 세터가 전하는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매장 인테리어는 한국 전통 문화와 동시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북촌의 입지적 특성과 높은 외국인 유동 인구를 고려해 설계됐다. 과거와 현재가 조화를 이루는 ‘시간이 겹치는 공간’을 컨셉으로 삼아, 개화기부터 근현대로 이어지는 전환기인 경성시대의 미학을 세터만의 색깔로 풀어냈다. 전체적인 무드는 근대적 구조와 비례, 절제된 서구적 감각을 바탕으로 구현했으며 장식적 요소와 디테일은 한국적인 문화와 미감을 담아냈다.
세터하우스 북촌에서는 브랜드 메시지를 체험할 수 있는 리추얼 캠페인도 전개한다. 첫 캠페인에서는 리스본의 티 하우스 ‘콤파냐 포르투게자 두 샤(Companhia Portugueza Do Chá)’와 협업해, ‘토요일의 티 하우스’라는 메시지를 담은 콜라보 아이템을 선보인다. ▲써머 그래픽 티셔츠 ▲클래식 스몰 로고 리벳 후디 ▲로고 볼캡 ▲콘트라스트 5 패널 볼캡 등 리스본의 여유로운 리듬이 깃든 4종의 상품을 세터하우스 북촌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SATUR(세터) |
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역적 상징성을 세터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도 준비됐다. 한국 도자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브랜드 ‘이도 도자기’와 협업한 소담잔을 비롯해, 전통적인 미감을 밀도 있게 담아낸 달 항아리∙향낭으로 북촌 매장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26 SS 컬렉션 제품에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여러 제품 구매 시에는 10% 할인이 적용된다. 20만원 구매 시 찻잔(60명), 30만원 구매 시 향낭(30명), 50만원 구매 시 달항아리(10명) 등 구매 금액에 따라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코스터와 쇼핑백 태그를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매장 오픈 당일에는 배우 이민정과 가수 최립우가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세터의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이민정은 셔츠 위에 ‘클래식 칼라 하프 니트’를 레이어링한 뒤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한 산뜻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최립우는 세터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로렌 린넨 가디건’을 착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신재영 레시피그룹 영업 총괄 이사는 “북촌은 한국 고유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세터가 추구하는 브랜드 감도를 국내외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라며, “앞으로 세터하우스 북촌을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일상 속 서사를 경험하는 핵심 거점으로 운영해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SATUR(세터) |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