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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사의 표명한 국토부 실장, 다주택 아닌 건강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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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의 주택정책 업무 배제 지시 이후 국토교통부 고위 공직자가 사의를 표한데 대해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건강상 이유에 따른 결정이라고 해명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23일 자신의 SNS 엑스(X)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고 "사실과 다른 억측을 삼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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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엑스 갈무리


해당 기사에는 국토부 모 실장(1급)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사회 다주택자 압박에 따라 사의를 표명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기사에 언급된 실장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푸르지오아파트를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은 "해당 실장은 부동산 공급과 주거 안정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공무원"이라며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격무로 인한 건강상의 이유로 2월부터 사의를 표명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통령의 다주택자 정책 배제 지시 사항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명확한 입장을 내놨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주말 본인의 엑스에서 "주택과 부동산 정책의 논의·입안·보고·결재 과정에서 다주택자와 비거주 고가 주택 소유자, 부동산 과다 보유자를 배제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부동산 정책 담당자의 주택 보유 현황을 파악 중이다. 조사 이후 관련 업무 배제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하지만 적용 대상 범위와 고가 주택 또는 과다 보유 기준 등 구체적인 기준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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