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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우 해수부 장관 청문보고서 여야 합의로 채택…"해양수산정책 이끌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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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가 여야 합의로 채택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23일 황종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이후 이날 저녁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농해수위는 황 후보자에 대한 종합 의견으로 "해양수산 정책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어 도덕성 측면에서도 "부동산 투기, 병역, 논문 표절 등에서 특별한 문제점이 없다"는 의견을 함께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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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3.23 mironj19@newspim.com


이에 앞서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는 도덕성 검증보다는 해양수산정책 현안에 대한 정책 검증이 주를 이뤘다.

일부 야당 의원들이 '공직을 마친 후 예금 자산이 많이 증가했는데, 소명이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황 후보자는 "예금과 봉급으로 인해 증가한 부분"이라며 "하나도 꺼리낌이 없다"고 답했다.

황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해 동남권을 해양수도권으로 육성하겠다"면서 "행정, 사법, 금융을 집적화하고 기업과 인재, 자본을 결합해 해양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성공모델을 만들어냄으로써 동남권이 명실상부한 해양수도권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부터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통해 상업운항에 필요한 데이터와 경험을 축적하고, 북극항로 활성화에 발맞춰 진해신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 항만이자 첨단 스마트 항만으로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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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3.23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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