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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선거 감시망 강화”…전북선관위·자율방범연합회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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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자율방범단체와 손잡고 선거법 위반행위 감시와 신고 활성화에 나섰다. 지역 밀착형 조직과의 협력을 통해 은밀한 불법 선거운동을 차단하고 공정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세계일보

23일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상황실에서 열린 전북도자율방범연합회와의 '선거법 위반 행위 신고·제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북도선관위 제공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상황실에서 전북도자율방범연합회와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제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정에 밝고 조직력을 갖춘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금품수수와 불법 선거운동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과 신고·제보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비롯해 자율방범대원 대상 선거법과 포상금 제도 안내, 공명선거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등이 담겼다.

경범훈 전북도선관위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이 보다 촘촘한 감시망 구축의 계기가 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선관위는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중대한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위법 행위 발생 시 신속하고 엄정한 대응을 통해 공정한 선거질서 확립할 방침이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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