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대덕 대덕구 안전공업 건물이 불에 훼손된 상태로 남아있다. 앞서 지난 20일 자동차 부품 공장인 안전공업에서 발생한 화재로 노동자 14명이 사망하는 등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
23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사망자 14명 중 13명의 신원이 확인됐으며, 이 중 12명의 시신이 유족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아직 신원 확인이 되지 않은 시신 1구에서는 DNA 검출이 되지 않아 추가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날 소방 당국은 추가 정밀수색 과정에서 기존 사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를 발견했다. 경찰 과학수사관이 수습 중으로, 수습이 완료되면 추가 시신도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DNA가 아직 나오지 않은 사망자 등 2명의 시신과 오늘 추가 발견된 시신 일부도 DNA 감정이 끝나는 대로 신속하게 유가족에게 인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