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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1·1457" '왕사남'이 딱 짚은 숫자…"더 이상 외롭지 않아"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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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역대 박스오피스 TOP3에 등극한 가운데, 역대 누적 매출액 1위 영화가 됐다.

2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는 20일부터 22일까지 80만3679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475만712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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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7주차 주말임에도 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 3위였던 '국제시장'(2014, 1426만 명)을 뛰어넘고 TOP3를 차지한 '왕과 사는 남자'는 1500만 관객까지 25만 명이 남아 눈길을 끈다.

또한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 매출액 142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1357억 원을 기록한 '명량'과 1396억 원을 기록한 '극한직업'을 뛰어넘은 수치로, 역대 매출 1위를 차지하게 됐다.

티켓값 상승,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극장가 열기 축소 등 다양한 상황 변화 속에서도 새롭게 세워진 기록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와중, 주말 내내 초고속 흥행 열기를 자랑하던 '왕과 사는 남자' 배급사 쇼박스 측은 두 가지 숫자를 짚어 관객들을 울렸다.

우선 쇼박스 측은 1441만 관객 돌파 당시 이홍위의 탄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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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는 "1441년 홍위의 탄생을 함께 축하한 1441만 백성"이라며 단종 이홍위를 연기한 박지훈의 미공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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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활짝 미소 짓는 이홍위의 모습에 팬과 관객들은 "홍위 탄생 축하해", "너무 소중하고 의미있는 숫자", "이렇게 전하의 탄생을 축하할 수 있다니", "1441년 진짜 의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을 표했다.

이후, 쇼박스는 한 번 더 1457만 관객 돌파에 또 다른 축하를 표했다.

쇼박스는 '왕과 사는 남자'의 TOP3 소식을 전하며 "1457년, 역사가 지우려 했으나 1457만 관객이 기록하려는 이야기. 2026년의 백성 덕분에 더이상 외롭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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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역사 교과서에서 튀어나온 듯한 분위기의 유해진과 박지훈이 담긴 포스터가 함께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2026년 관객들이 기록한 1457년의 이야기"라고 적혀 있어 의미를 더한다.

의미가 담긴 두 숫자를 넘은 '왕과 사는 남자'에 네티즌은 "포스터도, 멘트도 모두 날 울리네", "이게 가능한 숫자야?", "내 역사책 뜯어서 만든 포스터 같네", "왕사남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최종 스코어에 대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쇼박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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