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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일본서 ‘불닭카레’ 2종 출시 “현지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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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등 日 전역 2000여개 매장서 판매
서울경제

삼양식품이 일본 시장을 겨냥한 전용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공략을 강화한다.

삼양식품은 다음 달부터 일본 전용 레토르트 제품 ‘불닭카레’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매운맛 입문자도 즐길 수 있는 ‘중간 매운맛’과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매운맛’ 두 가지로 구성됐다.

제품은 일본 전국 슈퍼마켓과 드럭스토어, 디스카운트 스토어 등 약 2000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주요 판매처는 돈키호테, 라이프 코퍼레이션, 이온, 웰시아 등이다.

회사 측은 불닭소스를 활용해 매운맛과 일본식 카레 특유의 감칠맛을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레토르트 형태로 별도 조리 없이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밥과 함께 먹거나 돈가스·크로켓·가라아게 등 튀김 요리와 곁들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제품은 일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 제품으로, 현지 소비자뿐 아니라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 수요도 겨냥했다. 삼양식품은 ‘야끼소바 불닭볶음면’과 ‘불닭 포테토칩’에 이어 레토르트 식품까지 일본 맞춤형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양식품은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일본 시장에서의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일본법인은 2019년 설립 이후 사업을 확대해왔으며, 지난해 6월 기준 일본 내 불닭볶음면 누적 판매량은 1억 개를 넘어섰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현지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 개발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헌 기자 kaaangs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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