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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가전 원격 제어…현대차·기아, 삼성전자와 카투홈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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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인포테인먼트로 집 안 가전 제어
서울경제

현대차(005380)기아(000270)가 삼성전자와 협업해 차 안에서 집 안의 생활가전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서비스를 출시한다.

현대차그룹은 차량에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집 안의 가전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카투홈 서비스는 삼성전자와의 협업으로 제공된다. 차량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통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스마트싱스’와 연동돼 차량과 스마트홈을 실시간으로 연결한다. 이를 통해 집 안의 에어컨·공기청정기·로봇청소기 등의 연동 가능한 가전기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투홈 서비스는 단순히 원격으로 가전을 제어하는 것을 넘어 외출하는 순간부터 이동 중, 귀가 이후까지 생활 동선을 따라 이어지는 사용자 경험 전반을 끊김 없이 연결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차량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사전에 설정해 둔 외출 모드, 귀가 모드 등이 자동 실행되는 스마트 루틴 기능을 적용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카투홈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했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판매 차량 중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현대차와 기아 차량에서 순차적인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업데이트가 가능한 모델은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단순한 원격 제어 기능을 넘어 차량과 집이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되는 첫 단계”라며 “모빌리티를 스마트홈의 허브로 확장해 앞으로 더 많은 기기를 연결하고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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