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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안정법 처리후 稅혜택 소급 적용…서학개미 복귀 빨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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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즘 [주식 뉴스]
환율 1500원 돌파에 특단 조치
신용 스프레드 60bp 돌파
삼성·SK 1분기 최대 실적 예약
서울경제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RIA 계좌 전격 출시로 서학개미 복귀 가속: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돌파하자 정부가 환율 안정 3법의 본회의 통과 전에 RIA 계좌를 23일 출시하기로 합의했다. 해외주식 매도 후 국내 재투자 시 양도세를 최대 100% 감면하는 구조여서 단기간 내 달러 환전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중동전쟁발 금리 불확실성에 신용 스프레드 급확대: AA-급 회사채 3년물과 국고채 금리 차인 신용 스프레드가 60.2bp로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4.39%까지 치솟으며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한 상황이라는 진단이다.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예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36조 원, 3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 수장이 베이징 중국발전포럼에 참석해 중국 법인 추가 투자를 조율할지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1. 환율안정법 처리후 稅혜택 소급 적용…서학개미 복귀 빨라지나

- 핵심 요약: 원·달러 환율이 1501원에 마감하며 1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정부가 RIA 계좌를 23일 전격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1월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액은 57억 102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1.7% 급증하며 달러 수요를 구조적으로 키워온 상황이다. RIA는 해외주식 매도 후 국내 재투자 시 양도소득세를 최대 100% 감면해주며, 5월 31일까지 매도할 경우 전액 절감이 가능하다. 다만 법 시행 기간이 1년으로 한정돼 국내 증시 매력도를 끌어올리지 못하면 자금 유입이 지속되기 어렵다는 해석도 제기된다.

2. 신용 스프레드 14개월 만에 60bp로 확대…美 10년물 금리 4.4% 육박

- 핵심 요약: 중동전쟁 장기화 우려에 유가 변동성이 확대되며 국내 신용 스프레드가 60.2bp로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39%로 지난해 8월 이후 최고 수준이며, 30년물은 4.894%로 5%에 육박하는 양상이다. 이달 FOMC에서 연준은 금리 동결을 결정하면서도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시 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한국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아 금리 상승과 성장 둔화가 동시에 나타날 수 있으며, 4월 WGBI 편입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마저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3. 1분기 최대 실적 품고…베이징 찾은 이재용·곽노정

- 핵심 요약: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베이징 중국발전포럼(CDF)에 참석해 리창 총리 등 중국 고위 인사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36조 원, 30조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지난해 말 미국 상무부가 중국 공장에 필요한 장비 수출 물량을 매년 승인하는 방식으로 규제 수위를 낮춘 점도 투자 여건을 개선시켰다. 글로벌 낸드플래시 수요 확대에 따라 삼성전자 시안, SK하이닉스 다롄 공장에 대한 추가 투자 가능성이 거론되는 분위기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4. 李 “기업가치 제고” 이틀만에…밸류업 공시 49개 쏟아져

- 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의 자본시장 활성화 간담회 직후 이틀간 49개 상장사가 밸류업 계획을 공시하며 시장이 즉각 반응했다. 이달 밸류업 공시 건수는 85개로 1~2월 합산(17개) 대비 5배 급증한 수치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삼성 계열사 8곳이 포함됐으며, 삼성전자는 올해 110조 원 이상 시설·R&D 투자와 주주환원 확대를 골자로 한 성장형 밸류업을 제시했다. 한전KPS(051600)의 배당성향 50% 이상 유지 등 고배당형 밸류업도 눈에 띄어, 주주환원 정책이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다.

5. “건설·캐피털채는 약한 고리”...당국, 신용경색 점검

- 핵심 요약: 이란 전쟁 이후 건설사 회사채 금리가 0.3~0.4%포인트 급등하며 금융 당국이 건설채와 저신용 캐피털채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 현대건설(AA-) 3년물 금리는 3.687%에서 4.064%로 뛰었고, ‘A0’ 등급 캐피털채 역시 5.275%에서 5.642%로 치솟았다. 이달과 다음 달 만기 도래하는 PF ABCP가 총 20조 1659억 원에 달해 단기자금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5대 은행의 2월 말 원화대출 연체율도 0.46%로 상승하며 대출 부실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6. 블랙스톤도 흔들…사모대출 깜깜이 공시까지 도마위

- 핵심 요약: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블랙스톤의 대표 펀드 BCRED가 4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손실(-0.4%)을 기록하며 사모대출 시장에 균열이 감지됐다. BCRED에 대한 환매 요청이 38억 달러(약 5조 7000억 원)에 달했고, 2조 달러 규모 글로벌 사모대출 시장 전반에 구조적 리스크가 부각되는 모습이다. 골드만삭스 솔로몬 CEO는 “신용 사이클이 사라진 게 아니다”라고 경고했고, 전임 블랭크파인 CEO도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비슷한 냄새”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미국 회사채 스프레드가 올 저점 대비 0.17%포인트 확대되며 기업 차입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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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성예현 AX콘텐츠랩 기자 jb154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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