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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침입' 나나, 자택 공개…침대 밑에 가스총 "무서워서 집도 못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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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사진=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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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지난해 발생한 자택 강도 침입 사건 이후 집안 곳곳에 호신용품을 배치해뒀다./사진=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파이낸셜뉴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4·본명 임진아)가 지난해 발생한 자택 강도 침입 사건 이후 뒤바뀐 일상을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자택을 공개했다.

집안 곳곳에는 호신용 가스총과 페퍼 스프레이 등 호신용품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집안에 호신용품을 둔 이유에 대해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인 집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없어 한동안 집을 잘 못 들어갔다"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보이는 데마다 해놓는 습관이 생겼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6시께 경기 구리시 소재의 나나 자택에 30대 남성 A씨가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하며 돈을 요구했다.

A씨는 집 안에서 나나의 어머니를 발견하자 상해를 가했으며, 어머니의 비명을 들은 나나가 잠에서 깨어나 이를 막으려 나서면서 모녀는 몸싸움 끝에 A씨의 팔을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나나는 당시 상황에 대해 "새벽에 강도가 들어가지고 강아지들이 새벽에 너무 짖으니까 어머니가 잠에서 깨서 나가셨다"며 "(강도가) 엄마를 위협해 엄마가 몸싸움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너무 위험했는데, 위험하다는 생각보다는 엄마를 빨리 내가 빼내야겠다는 생각이 엄청 컸다"며 "그때 엄마는 실신해 계셨다"고 했다.

당시 나나 소속사 측은 어머니가 제압 과정에서 다쳐 치료받고 의식을 회복했으며, 나나 역시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A씨 역시 나나 모녀와 몸싸움을 벌이던 과정에서 상해를 입었다며 나나를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역고소했다.

그러나 경찰은 나나의 행위가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 통보했다.

이후 나나는 A씨를 무고죄로 추가 고소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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