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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단종’ 박지훈 외모 언급… “살 찌면 또 그닥”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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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 사진| 쇼박스



[스포츠서울 | 이동윤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이 극 중 단종 역을 맡은 배우 박지훈의 외모를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23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왕사남 만담꾼들과 오손도손 와글와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나영석 PD는 박지훈 옆자리에 앉아 그의 실물을 보면서 “옆에서 보니까 진짜 잘생겼다”며 연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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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십오야 캡쳐



이에 장항준 감독은 “근데 살찌면 또 그닥. 그렇게까지는 아니다”라고 능청스럽게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유해진 역시 “지금이 딱 보기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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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십오야 캡쳐



앞서 박지훈은 단종 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하루에 사과 두 쪽만 먹으며 무려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 34만 6,626명을 동원해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1,444만 7,738명이다. ldy1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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