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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초록불이다! 우리, 어서 봄으로 건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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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6년 봄편 ‘서울꿈새김판’새단장 19일 공개
2026년 봄편 공모전 총 2037건 문안 접수··· 게시작 박소현 씨 작품 포함 4편 선정
“신호등 ‘초록불’을 봄의 ‘청신호’로 풀어내 일상 속 시민들에게 봄의 설렘을 전하고자 함”
헤럴드경제

서울꿈새김판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시가 봄을 맞아 서울도서관 외벽 대형 글판인 서울꿈새김판(이하 ‘꿈새김판’)을 새롭게 단장, 지난 19일 공개했다.

시는 ‘봄의 시작에 대한 설렘과 희망’을 주제로 지난 1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2026년 봄편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총 2037건(중복 제외)의 문안이 접수되었으며, 시는 문안선정위원회를 통해 4편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는 수상작 중 ‘어? 초록불이다! 우리, 어서 봄으로 건너가요’ 문안을 꿈새김판에 어울리는 이미지 작업을 거쳐 봄편으로 게시했다.

문안 당선자 박소현 씨는 “신호등의 초록불을 봄의 청신호로 풀어내며 봄의 설렘을 전하고자 했다. 바쁜 일상 속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서울광장 앞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뀌는 짧은 순간, 꿈새김판을 보고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꿈새김판 문안선정위원회는 게시작에 대해 “봄이 오면 초록빛 새싹이 돋아나듯, 횡단보도의 초록불을 통해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의 변화를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며 “횡단보도를 건너는 일상 속 순간에 비유해 봄으로 건너가는 설렘을 전한다는 점에서 본 문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새롭게 단장한 봄편 서울꿈새김판을 통해 서울광장 앞을 오가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걸음을 멈추고 새봄을 맞이하는 설렘과 희망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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