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경기교육청, 실생활 금융교육 펼친다

댓글0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금융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취·창업지원센터를 통해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프레시안

▲경기도교육청. ⓒ프레시안(전승표)



도교육청은 우선 초·중·고교 단계별 교수·학습과정안을 담은 ‘경제·금융 맞춤형 교수학습 자료집’을 일선 학교에 제작·배포했다.

해당 자료집은 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경제·금융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해 학교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초등학교는 ‘올바른 금융 가치관 형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도록 했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각각 ‘생활 금융이해’와 ‘자산관리 및 금융 의사결정 역량 강화’가 교육된다.

도교육청은 또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경제 사례를 중심으로 금융의 기본 개념 이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수능 이후의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전세 사기 △인터넷 금융사기 등 청년층이 실제로 겪을 수 있는 금융 범죄 사례를 중심으로 대응 방법을 안내하는 ‘금융사기 예방 교육’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초등학생들이 금융의 기초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금융 뮤지컬’과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교육 수업 모델을 개발하는 ‘금융교육 연구학교’도 운영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합리적 경제적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경제·금융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 도교육청 취·창업지원센터는 급변하는 미래 일자리 변화에 맞춰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 △취업 역량 △창업 역량 △지역 연계 등 진로 영역을 중심으로 학생이 미래 사회에 유연하게 적응하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지원 중인 취·창업지원센터는 학생의 생애 단계별 맞춤형 진로 설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뉴시스안철수 "개미들은 증시 폭락으로 휴가비도 다 날려…李 대통령은 태연히 휴가"
  • 더팩트정청래, 검찰·언론·사법개혁 특위 설치…위원장에 민형배·최민희·백혜련
  • 매일경제이재명 지지율 ‘63.3%’ 3주만에 반등…“한미 관세협상 타결 효과”
  • 뉴스1장동혁 "'계엄유발러' 정청래, 내란 교사범이자 주범"
  • 아시아경제정청래 "검찰·언론·사법개혁특위 위원장에 민형배·최민희·백혜련"

쇼핑 핫아이템

AD